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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야기6

[가톨릭 인준 전승] 지옥의 환시, 성녀 파우스티나 성녀 파우스티나 전승지옥의 환시 유튜브 기도문 영상 지옥의 환시 / 성녀 파우스티나 피정 동안 파우스티나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고통에 시달리는 지옥의 영혼들을 보았다. 그리고 예수님과 일치를 이룬 한 순간에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묵상과 관상을 통해 얻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체험했다.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의 명령으로 지옥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오늘 나는 한 천사의 안내를 받으며 지옥으로 내려갔다. 그곳은 온갖 심한 고문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였다. 얼마나 무섭도록 광활하고 넓은지! 나는 온갖 종류의 고문을 보았다. 지옥의 첫째 고문은 하느님의 상실이다. 둘째는 영원한 양심의 가책, 셋째는 조건의 불변이다. 넷째는 영혼을 파괴시키지는 않은 채 계속 파고 드는 불길인데, 하느님의.. 2020. 4. 19.
[아르마 루치스] 2. 그 종교로 부터 아르마 루치스 2. 그 종교로 부터 그 종교는 어떤 종교일까? 그 종교의 맹점들 그 종교에서 구해주려면 그 종교에서의 증언들 2020. 3. 25.
[교리교리까꿍] 1. 전례력 (천주교, 가톨릭 전례력 완결) 교리교리 까꿍 (천주교 교리)전례력 전례력 출처 제이슨티비 출처라고 밝혀주시면 성당관련자료로 활용가능합니다. 2020. 3. 17.
[아르마 루치스] 1. 가톨릭을 비난하는 것들로 부터 아르마 루치스 1. 가톨릭을 비난하는 것들로 부터 가톨릭과 타종교간의 건강한 대화 1.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고요? 2. 면죄부와 연옥에 대해 3. 중언부언 기도 & 성상숭배? 4. 개신교 인사들의 성모 마리아에 대한 의견 4-1. 마르틴 루터 교황의 대사권(면죄부)에 굉장한 능력이 있어 (이것은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하느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 빠진 생각이다" (95개조의 제75조) 나는 그러한 의견들을 견지하는 자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으며 우리는 거룩한 동정녀로부터 용서를 간구해야할 것이다" (제75조 설명). "에페소 공의회는 신앙에 어떤 새로운 것도 정한 것이 아니며, 네스토리우스의 새로운 생각에 대하여 전래의 신앙을 지킨 것이.. 2020. 3. 17.
[가톨릭 교리] 천주교 미사중에 앉고 일어서는 이유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난생처음 성당을 찾았습니다. 예식 동안 신랑 신부는 물론 참여자들이 일어섰다 앉았다 고개를 숙였다가 무릎을 꿇었다 해서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언제 무슨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몰라 눈치가 보였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차분한 마음으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 주련만 왜 그렇게 분주한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설마 졸지 말라고 그런 건 아니겠죠. 친구의 혼인 미사에 참석하셨군요. 처음 와 본 성당이 무척 낯설죠. 첫 경험은 두렵기도 하지만 설렘도 크죠. 성당에서 거행하는 예식을 ‘전례’라고 해요. 하느님께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는 행위예요. 또 자비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하느님과 한몸을 이루겠다는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는 행위이기도 해요. 이러한 전례를 그때의 기분에 따라 자기 맘대로.. 2019. 10. 15.
[가톨릭 교리]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숭배하는) 종교인가요? 아닙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흠숭하지 않고 공경합니다. 교회는 초창기부터 마리아를 특별하게 공경한다. 이 공경은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에페소공의회(431년) 이후 널리 전파됐다. "하느님 은총을 통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교회헌장」 66항) 받으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는 마리아께 드리는 공경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께 드리는 흠숭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마리아 공경과 우상 숭배 교회는 마리아를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주신 어머니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모든 신앙인들의 어머니로 고백하면서 신앙의 대상이 아..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