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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특수 기도문

[가톨릭 기도문] 마음과 육신이 아플 때 드리는 기도

by jason1108 2020. 10. 15.


마음과 육신이 아플 때 

드리는 기도




 

유튜브 기도문 영상







기도문 전문


저의 아프고 병든 마음을 드립니다.


저를 위해 살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모두 맡겨 드립니다.


제 머리에 난 상처, 제 눈과 귀,

코, 입에 난 상처,제 손과 발에 난

상처로부터 아프고

병든 마음을 드립니다.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제 마음이 주님의 것임을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제 마음이 주님의 것임을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제 마음이 주님의 것임을

믿어 고백하게 하소서.


제 손 위에 주님의 손을

제 발 위에 주님의 발을

제 마음 위에 주님의 마음을 놓아

십자가에 못박혀

주님의 손과 발에 뚫린 상처로부터

저를 치유해주소서.


상처의 뿌리를 뽑아

믿음의 뿌리를 심어주시고

쓰라리고 따끔거리는 아픔이

구원을 향하는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


저의 아프고 병든 마음을

주님의 깊고도 깊은 사랑에

모두 맡겨 드립니다.


이 아픔으로

주님께 더 다가가게 하소서.


이 아픔을 통하여

부족한 저의 사랑을 채워주소서.


저의 아프고 병든 마음을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립니다. 아멘.


+ 육신(몸)이 아플 때 드리는 기도*


제 육신의 아픔을 드립니다.


저를 위해 살과 피를 내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모두 맡겨 드립니다.


(아픈 곳에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그으며)

제 아픔이 주님의 것임을


 (아픈 곳에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그으며)

   제 인내가 주님의 것임을


  (아픈 곳에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그으며)

  제 육신이 주님의 것임을

  믿어 고백하게 하소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육신의 아픔으로 인한

      상실감을 치유해주소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육신의 아픔으로 인한

       고단함을 치유해주소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육신의 아픔으로 인한

          두려움을 치유해주소서.


제 육신의 아픔을

주님의 깊고도 깊은 사랑에

모두 맡겨 드립니다.


이 아픔으로 주님께

더 다가가게 하소서.


이 아픔을 통하여

부족한 저의 사랑을 채워주소서.


제 육신의 모든 아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제 육신 곳곳의 모든 아픔을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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