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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특수 기도문

[가톨릭 기도문] 신령성체의 기도, 신영성체

by jason1108 2020. 3. 18.

믿음으로 성체를 모시는

신령성체 기도문




 

  유튜브 기도문 영상







  기도문 전문


ㅇ 지존하신 성체 지존하신 성체 앞에 꿇어 경배 드리세 묵은 계약 완성하는 새 계약을 이루었네 오묘하신 성체 신비 믿음으로 알리라 영원하신 성부 성자 위로자이신 성령께 구원받은 환희로써 영광 찬미 드리세 무한하신 권능 권세 영원 무궁하여라 ㅇ 신영성체의 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주 예수님 지금 성체안의 당신을 영할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오니 티없이 거룩하신 당신 어머님의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희 마음에 오시 옵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 옵서소. 주님은 제안에 계시옵고 저는 또한 당신안에서 현세에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ㅇ 신령성체 기도 예수님, 당신이 진실로 여기 성체 안에 계심을 믿나이다. 세상의 모든 것 위에 당신을 사랑하오며, 당신의 성체 영하기를 갈구하나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성체를 영할 수 없더라도, 제 영혼 영적으로만이라도 배부르게 하소서. 당신의 성체를 모실 때처럼 저를 당신께 일치시키려 하오니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ㅇ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체 찬미가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내시리이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영어성경통독] 

제이슨과 함께하는 '가톨릭 영어성경통독 : 요한복음'

바로가기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B-EAKrAcaIcgoZVNjrvBf5Fly4J2C1D





  신령성체란 무엇인가요?




이준 신부님 강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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