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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특수 기도문

[가톨릭 기도문]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by jason1108 2020. 1. 4.



'하느님 자비심을 구하는 5단 기도'는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를 통해 계시에 의해 기록된 기도이다. 1935년 9월 14일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준 이 5단 기도를 끊임없이 바쳐라.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에 크나 큰 자비를 받게 될 것이다. 사제들은 이 기도를 죄인들에게 구원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권장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마음 이 굳은 죄인일지라도 이 기도를 바친다면 나의 무한한 자비심에서 은총을받을 것이다." (II. 162~163) "오, 이 기도를 바치는 영혼들에게 내가 베풀어 줄 은총은 얼마나 위대한가!" "내 딸아 모든 이들이 내가 가르쳐준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치게 하여라. 이 기도를 바치면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그리고 죽을 때에 그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비심의 사도126) "네가 청하는 것이 나의 뜻에 맞는지 이 기도의 방법으로 너는 물어보고 얻을 수 있다.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칠 때, 내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든 얻을 것이다." "임종을 앞두고 5단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내 보호를 입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5단 기도를 바쳐도 같은 은사를 받을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이 기도를 바치면 하느님의 분노는 누그러지고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가 그를 에워 쌀 것이다. 그리고 성자의 수난을 위해 나의 자비가 움직일 것이다." (자비심의 사도 192) 심한 폭풍이 시작될 때 나는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빛이 저 폭풍을 밀어내기 때문에 다가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을 향한 천사의 목소리였다. 그때 나는 천사가 그 폭풍으로 인해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게 될지 깨달았다. 또한 이 자비심의 5단기도가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또 가장 힘있는 기도라는 사실도 알았다. (자비심의 사도 349) “특별히 내 자비심을 공경하고 찬양하는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여라. 이들은 나의 수난을 가장 슬퍼했고 나의 영안으로 가장 깊이 들어왔다. 이들은 저 세상에서 특별한 빛으로 밝게 빛날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지옥불에 가지 않겠고 나는 특별히 그들이 죽을 때 그들 하나 하나를 각별히 보호할 것이다.” (성녀 파우스티나 3권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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